밴쿠버에서 6개월 살기(feat.어학연수)3.
이번에는 밴쿠버 기록하기.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씩 하나씩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는 것 같은데, 사진을 보면 또 그 순간이 또렷하게 기억이 난다. 수많은 캐나다 동전들 이 동전들은 자판기에 지폐를 넣고 음료수를 뽑았는데 ^^ 거스름 돈을 동전으로 주더라 ㅎㅎㅎ 거의 9000원 돈을 10원, 50원, 100원으로 받은 느낌이랄까... 캐나다 동전은 2달러, 1달러, 50센트, 25센트, 10센트, 5센트, 1센트 금액에 따라 크기 순이면 좋겠지만, 10센트보다 5센트가 살짝 크다. 그래서 처음에는 동전 공부가 필요하다. "Robson Square" 만남의 광장이랄까. 자주 지나다녔고, 편한 약속장소였다. 지금도 종종 그냥 Robson square에 가만히 앉아있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캐나다 밴쿠버 버스 이 버..
2021.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