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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기록하기/캐나다6

[밴쿠버 여행] 밴쿠버 하이킹 추천 / 밴쿠버 여행 밴쿠버에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다녀온 하이킹 장소들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집 앞에 산도 잘 안다니던 저였는데요ㅎㅎㅎㅎ 해외만 나가면 남들 가는 곳에 제가 못다녀오는 걸 그렇게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몸과 마음이 아주 여유로울 때라 친구들이 가자고 할 때 다 Okay를 외쳤더니, 밴쿠버에서 하이킹으로 유명한 곳은 다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제가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밴쿠버에서 하이킹하기 좋은 곳 소개해드리겠습니다! Deep cove 처음으로 소개할 곳은 Deep cove. Deep cove는 캐나다 North Vancouver에 위치한 곳입니다. Deep cove에서 Quarry Rock까지 Baden Powell Trail로 하이킹을 했었습니다:) 딥코브 하이킹은 밴쿠버.. 2021. 12. 7.
밴쿠버에서 6개월 살기 4. (feat.어학연수) / 밴쿠버 일상 음식점 - 밴쿠버 기록 4번째 - 밴쿠버에 처음 도착했을때는 2019년 3월초. 봄을 해외에서 맞이할 수 있다는 사실에 설레었었다. 학교에 다니고 있을 때는 늘 여름, 겨울에만 여행이 가능했기 때문에 해외에서 맞이하는 봄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이 가득했었다. 그러나 밴쿠버의 봄은 나의 기대감과 설렘을 만족시켜주지는 못했었다. ㅎㅎㅎ 벚꽃이 만개한 밴쿠버를 상상했으나, 밴쿠버의 봄은 꽃이 중구난방이었다... 햇빛 따스한 곳은 벚꽃이 일찍 활짝펴고, 그늘이 있는 곳은 느즈막히 꽃이 피고...ㅎㅎㅎ 저쪽에서 꽃이 지면, 이쪽은 꽃이 폈었다. 그래도 외국에서 맞이하는 봄이었으니까 꽃이 보이면 바로 사진으로 기록하기. "Tim Hortons" 내가 애정했던 팀홀튼. 한국으로 치면 "던킨도넛"과 "빽다방"의 조화랄까:) 캐.. 2021. 12. 5.
밴쿠버에서 6개월 살기(feat.어학연수)3. 이번에는 밴쿠버 기록하기.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씩 하나씩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는 것 같은데, 사진을 보면 또 그 순간이 또렷하게 기억이 난다. 수많은 캐나다 동전들 이 동전들은 자판기에 지폐를 넣고 음료수를 뽑았는데 ^^ 거스름 돈을 동전으로 주더라 ㅎㅎㅎ 거의 9000원 돈을 10원, 50원, 100원으로 받은 느낌이랄까... 캐나다 동전은 2달러, 1달러, 50센트, 25센트, 10센트, 5센트, 1센트 금액에 따라 크기 순이면 좋겠지만, 10센트보다 5센트가 살짝 크다. 그래서 처음에는 동전 공부가 필요하다. "Robson Square" 만남의 광장이랄까. 자주 지나다녔고, 편한 약속장소였다. 지금도 종종 그냥 Robson square에 가만히 앉아있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캐나다 밴쿠버 버스 이 버.. 2021. 11. 28.
밴쿠버에서 6개월 살기(feat.어학연수) 2. 핸드폰 속에 6개월간 밴쿠버 사진은 한가득 담겨있다. 하지만 그 사진들을 지울 수가 없다... 심심할때, 놀러가고 싶을 때 한 번씩 봐줘야하니까 :) 밴쿠버 도착하고 처음으로 맞이한 주말외출 이런 외쿡 길 감성 좋아:) 날씨 정말 좋았는데 :) 밴쿠버 3월은 약간 쌀쌀했었다. (복병은 4월이었지...) 첫 주말 나들이 장소는 "Granville Island" - 밴쿠버 최고의 Public Market이 있는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매력적인 곳 - 그랜빌 섬 ·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밴쿠버 ★★★★★ · 섬 www.google.com 다운타운에서 그랜빌아일랜드에 가는 방법은 2 가지 방법이 있다. 1) 버스 / 차 2) 수상버스 / 아쿠아버스(Aquabus) 우리가 선택했던 방법은 '아쿠아버스' 왕복..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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